다이어트 할 때 술 먹어도 될까?
연말이 다가오면서 송년회 등을 이유로 회식 자리가 많으실 텐데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는 참 스트레스 받는 기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과연 다이어트를 할 때 술을 먹어도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어트 하는데 술 먹어도 될까?
우선, 술을 먹으면 무조건 다이어트에 영향을 줍니다. 알코올은 1g당 7kcal로 1g당 4kcal인 탄수화물과 단백질보다 무려 3kcal나 높은 고열량 식품입니다. 그런데 고열량이라는 단점 외에도 술을 먹게 되면 체지방 분해를 방해하여 다이어트를 더욱 더 방해하게 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식욕을 증가시키고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게 하여 폭식과 과식을 유발합니다. 그리고 30대 남성분들에게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올챙이배, 즉 복부에 내장 지방을 축적시킵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술을 안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회식인데요...
하지만, 연말에는 특히나 더 거부하기가 어려운 송년회 회식 자리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평소 같으면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회식 자리를 피할 수 있겠지만, 송년회 같은 경우는 피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회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술을 먹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다이어트에 영향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을까요?
기름진 안주를 최대한 조금 먹는 것입니다. 그러나 빈 속에 술을 드시면 속 버릴 수 있으니, 평소 식사량보다 조금 적게 드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고단백 저지방 식품을 안주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고깃집에 갔다면 밥은 최대한 드시지 마시고 고기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술을 드시기 시작하면 물을 많이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 한 가지는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을 드시면 한 잔 당 칼로리가 낮아지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미치는 영향을 어느 정도는 줄일 수 있습니다.
술 마신 다음날 꿀팁
술 마신 다음날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주시고, 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헬창 분들은 운동으로 해장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정말 위험한 행동입니다. 부상 위험이 크고 오히려 근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술을 해독하기 위해 간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부담을 주게 되고 단백질 합성이 저하된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을 하면 근육 손상이 더욱 커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하는 중에 반 강제적인 술 자리가 잡혔다면, 물을 많이 드시고 안주를 잘 조절해서 드시는 것이 스트레스도 줄이고 다이어트 흐름도 끊기지 않는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